정말 이건 대박대박..퍼만 보면 예쁘다고 항상 생각은 하는데.. 냥이 키우는 집사로써 되도록이면 모피는 피해야지 하는 생각이 강해서 선뜻 구매를 하지 못했어요. 르바즈에서 제작한 퍼라고 해서 믿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정말 제가 본 퍼 중에 가장 부드럽구 가볍고 따뜻해요. 목 카라가 올라가 있어서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너무 보드라워요. 하나 더 쟁여두고 싶을 정도로 정말 예쁜 퍼입니다. 실제 받아보니 판매하시는 금액이 저렴하게 느껴질정도로 고퀄이네요. 이런 밍크종류는 처음 입어봐서 여미는 방식을 잘 몰라 첨엔 낑낑댔는데 ㅎㅎ 똑딱이?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정말 ㅠㅠ 르바즈 자체제작은 믿고 사야하는거 같아요. 아직 구매안하신분 계신다면 정말 꼭 구매하세요. 털날림도 거의없고 촉감 예술에.. 너무너무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