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cut sling back ( love ) 3cm 후기

저는 신발 살 때 굉장히 신중한 편이에요 왜냐면 기본 10년 신거든요. 묘하게 신발이 안닳아서 ....그래서 친구들도 저한테 까치발로 걸어다니냐고 놀릴정도 ㅎㅎ이 신발 보고 십년후 40대에도 신을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서 구매했어요. 결론은 안사면 어쩔 뻔 했나요. 저 리바이스 청바지가 다리가 아주 짧아보아는데 이 신발 신었더니 다리가 길어보이네요. 아마 브이라인이여서 그런듯 하네요. 저는 6cm 구매 했구요. 너무너무 편햐요 정말요. 키가 작아서 낮은굽은 잘 안신고 높은굽운 아제 힘들어서 못신구요. 그래서 미들굽만 주로 신는데 이건 그중에서도 베스트네요. 진짜 편해요 그리고 박스도 사용하기 편해서 제 에코박스 ??로 사용중이에요. 그리고 근래에 보기드문 ?!친절함을 가지신 사장님인갓 같아 더 좋았나요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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