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바즈에서 브이컷 슬링백이 나오길 너무 기다렸어요! 다양하고 예쁜 컬러들이 있지만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옷들에 매치하기 쉬운 베이지 페이던트로 구매했어요. 정235사이즈고 칼발인 편인데 앞코가 뾰족하면 편하게 신으려고 발볼넓힘을 하는데 요 슬링백도 양볼, 6cm 해서 구매했어요! 사이즈는 발끝이 신발밖으로 나가지 않게 예쁘게 맞았고, 볼도 크링크라는 소재 때문에 타이트할까봐 걱정했는데 타이트하지 않고 여유롭고, 앞쪽에 쿠션도 있어서 착화감이 정말 좋았어요. 르바즈 신발골은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 리본뮬도 그렇고 6cm여도 걸을때 안정감이 있고 착화감이 정말 좋아요!그리고 슬링백 구매할때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걸을 때 뒷부분이 덜렁거리는 느낌인데 전혀 그렇지 않아서 더더욱 만족스러웠어요! 이 가격에 착화감, 디자인까지 정말 만족스러워요 ㅠㅠ❤️진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그런 데일리 슈즈입니다!